대한민국 대표 미남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기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특별 시사회 현장.
우선 영화부터 살펴보자면, 주연배우로 정재영-박보영이 출연하고요.
[현장음:박보영]
안녕하세요 스포츠 동명 '도라희' 기자입니다 여기가 제 자리에요 이런 책상 가져보는 게 처음이라서 너무 신나거든요 어머, 세상에 저희 부장님 저기 보이세요?
[현장음:정재영]
우리 보영 양 너무 예쁘죠? 어디 불편한 거 없어?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영화 속에서 180도 달라지는데요.
[현장음:정재영]
야, 너 열정만 있으면 못할게 뭐가 있어 어린놈이 할 거야 말거야? 하나 둘 둘 반
[현장음:박보영]
하겠습니다 열정!
열정을 갖고 달리는 그녀, 박보영과 그녀의 열정을 채찍질 하는 남자, 정재영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응원하기 위해 꽃미남 스타들이 뭉쳤습니다.
삼시세끼 잘 챙겨줄 것 같은 남자! 2PM의 택연이 꽃미남 스타 응원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현장음:택연]
정재영 선배가 초대를 해주셔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보러왔는데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볼 거 같아요 영화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이어 김소연과의 가상 결혼생활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곽시양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포토월에 섰습니다.
[현장음:곽시양]
안녕하세요 곽시양입니다 보영이 때문에 이렇게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시사회 오게 됐는데요 영화 대박 났으면 좋겠고요 천만관객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루엣이 보이는 순간부터 감탄사를 숨길 수 없는 남자, 현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현장음:현빈]
정재영 선배님 초대로 오게 됐는데요 영화 재미있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영화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레이 슈트에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하나 입었을 뿐인데 이렇게 빛이 나는 남자는 아마 현빈 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빈 못지않은 완벽한 피지컬이 소유자, 이종석은 극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이종석의 자체발광 미모는 이날도 여전했습니다.
[현장음:이종석]
영화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영화 잘 됐으면 좋겠고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파이팅!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박보영과 함께 심쿵 케미를 보여준 조정석도 만날 수 있었고요. 꽃미남 락커 정준영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응원에 나섰는데요.
이어 카키색 코트에 뿔테 안경으로 멋을 낸 잘 생긴 패셔니스타 이선균도 파이팅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꽃미남 스타들이 선택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